3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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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리스와 미니멀을 추구하는 저에게 정말 완벽히 마음에 들었던 레더 숄더백입니다.
명품의 가방을 사도 결국엔 더 손이 자주 갔던 제품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자체제작은 새로운 것을 보여드리는게아닌 정말 좋았던 제품을 못 보여드린다는게 너무 아쉬워서 다시금 제작 진행을 하였습니다.
이번 제품이 유독 손이 많이 갔던 이유는 첫번째로 내구성이에요.
합성피혁중에도 강한 합피로 막들어도 좋은 내구성을 가졌던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레더이지만 에코백의 편안한 느낌까지 가져 너무도 자주 손이 가는 제품이에요.
또 전체적으로 얇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자주 착용하여도 질리지 않고 남자가 들어도 여자가 들어도 각자의 매력이 더해지는 제품이여서 더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사실 휴즈네스트의 코디를 볼때 항상 이번 숄더백이 함께 있는데 다양한 코디와 잘묻어지고 또 오래보아도 촌스럽지 않고 질리지 않는 녀석이에요.
평소에 젠더리스한 느낌의 숄더, 토트백을 찾으셨다면 적극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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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가로45 세로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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